칭찬과 지적
2017. 10. 30. 11:14ㆍ살며 생각하며...
칭찬과 지적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그 허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 파스칼
때로는 칭찬에 춤을 추지만
마냥 칭찬받을 수 없다는 것을 어느 순간 알았을 때
가만 나를 들여다보면
지적을 해준 상대가 고맙기도 합니다.
내게 감히 솔직한 그 사람은
나를 아프게 하기보다는 나를 사랑한다는 것.
그 마음을 알기까지 시간은 좀 걸리지만,
칭찬과 반성 속에서 나는 완성됨을 압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 (0) | 2017.11.02 |
---|---|
바나나는 등이 가려울 때 열린다 (0) | 2017.11.01 |
만삭 (0) | 2017.10.27 |
느려도 괜찮아 (0) | 2017.10.26 |
편견이라고 느낄 때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