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텍스, World US PGA 후원과 사회 공헌 활동 앞장 서

2021. 10. 17. 09:43정보 얻어가는 즐거움

한국 골프 꿈나무 미국 유학 돕고 미래의 골퍼들에게 희망을.........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그래핀 소재 전문 기업 주식회사 아이지에스에프는 지난 7일 백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World US PGA 프로 테스트에 후원하며 WORLD US PGA협회 정성근 회장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WORLD US PGA협회는 ”미래의 골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정성근 회장의 신념을 담아 워싱턴 DC에 기반을 두고 전세계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미국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에서 공인 골퍼 라이센스를 발급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 협회는 골프 지도자 선발 및 양성뿐만 아니라, 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미국 유학을 돕고, 꿈나무 골프대회, 한글학교 학생들 기금 모금 골프대회, 미국 입양아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지에스에프가 후원한 이번 World US PGA 프로 테스트에서 TV 조선 ‘골프왕’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로부터 ‘연예인 골프왕’이라는 애칭까지 받은 배우 송영규가 World US PGA 프로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아이지에스에프와의 인연을 만들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아이지에스에프가 World US PGA 협회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서며 그래핀 소재가 골프웨어에도 적용되어 골프 시장에서도 각광 받을 것이라 전망한다. 그래핀텍스는 스포츠 의류 소재로 뛰어난 소취, 통기성, 초경량,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운동 역량을 높이는 리커버리 기능의 피로 회복 소재로 입증이 되어 이미 국내외 스포츠 선수들의 유니폼 및 국가대표 유니폼 등으로 상용화되었다. 

 

또한 아이지에스에프의 박경희 부대표는 개인적으로 20년 이상 국내 보육원 봉사 활동을 하며, 현재도 그래핀텍스 계약 기업들이 후원하는 어린이 재단을 통해 수익금의 일부 및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항후에도 아이지에스에프는 국내외 어린이 재단에 기부를 계획 및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글로벌 섬유 기업 아이지에스에프는 중소기업으로서 열악한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초 고순도 그래핀 섬유 개발이라는 쉽지 않은 선구자적인 길을 택하였다. 그리고 단기간 내 그래핀 소재 스포츠웨어, 산업용 그래핀 소재와 방호, 방역 기능이 있는 의료용 소재에 더하여 화생방보호의, 군용 방상외피 개발과 국방부 우수상용품까지 제작, 납품하고, 본격적인 해외 수출 계약도 시작하게 이르렀다.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그래핀텍스는 섬유패션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정체되었던 섬유 수출 분야에서 단초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지에스에프의 박경희 부대표는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더 품질 좋은 프리미엄 소재를 개발해 나가며 세계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그래핀텍스가 될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