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꿈꾸는 전원마을이 생겨요!

2006. 10. 9. 23:38내고향강진의 향기

 

모든 사람이 꿈꾸는 전원마을이 생겨요!

- 「2006 전원마을 페스티발」 강진군 참가 -


  강진군이 농림부가 주최하는 「2006 전원마을 페스티발」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남도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6 전원마을 페스티발」에는 전국에서 20개 시․군에서 참여한다.


  2006 전원마을 페스티발」은 도시민의 전원생활수요와 농촌이 인구유입수요를 연결하기 위해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농어촌 시군에서 준비한 「은퇴자를 위한 전원마을 조성계획」등 다양한 도시민 농촌유입 프로그램을 홍보·전시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강진군 전원마을 명칭은 ‘남도문화본가’로서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성전면 월남리 월출산 자락 1개 마을에 한옥형 단독주택 25세대 규모로 내년부터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될 전원마을은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은퇴자가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문화마을로 조성된다.


  전원마을 내 입주비용(부지구입 및 주택건축비용 포함)은 대략 140백만 원(전라남도한옥보조지원금 2천만 원 포함)이다.


  공동체시설로는 커뮤니티센터, 진료소, 휘트니스, 소공원, 골프연습장(퍼팅그린 등)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2006 전원마을 페스티벌」에서 남도답사1번지 강진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여 성공적인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통한 ‘남도문화본가‘의 브랜드화 추진과 지속적인 전원마을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