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야? 짝퉁비통이야? [오마이뉴스 김혜원 기자] ▲ 보기엔 그럴듯 한 중국산 짝퉁 루이비통 가방. ⓒ2007 김혜원 "당신한테 좋은 선물 하나 샀어." "무슨?" "아 글쎄 기다려봐. 당신이 무지 좋아하는 거야." 중국으로 출장을 간 남편. 누구나 다 아는 그 흔한 장미꽃 문양 딱분(콤팩트) 하나를 사오..
세관원 사칭 '짝퉁'을 밀수품으로 속여 판매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세관원을 사칭해 가짜 명품을 비싼 값에 팔아온 서모씨(45) 등 2명을 상습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황모씨(52)를 쫓고 있다. 서씨 등은 지난해 6월20일께 경기 의정부시 신천병원 앞..
"짝퉁, 제가 쓰려고 샀어요"..대부분 거짓말 - 日 관세국, 명품 짝퉁 2400개 압수 - 개인용도 31개에 불과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중국 등에서 짝퉁 명품을 불법 반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일본 세관당국이 지난해 7월..
'6천만원 짜리 소파의 수입가는?' 가구시장 천태만상 (고뉴스=장태용 기자) 원산지 표시가 떨어져 나간 소파, 장식이 떨어져 나간 식탁,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금이 가 있는 의자…. 이탈리아 명품가구, 미국 명품가구라고 믿고 샀던 가구들이었다. 지난 1월 MBC ‘불만제로’에서는 시중 판매되고 있는 ..
짝퉁 일등품은 '메이드 인 코리아' 美 적발품 중 최고 품질 '평가'… 양은 中이 최다 한국의 핸드백 제조실력은 세계 최고. 그러나 진짜 핸드백 아닌 '짝퉁'기술이 그렇다고 로이터가 12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가 2005년10월부터 1년간 압수한 명품 브랜드 모조품은 1만4,000점, 1억5,500..
'머리쓰네'…다른 상표로 덧댄 뒤 '짝퉁' 밀수 가짜 명품인 이른바 '짝퉁'을 다른 상표로 가린 뒤 밀수입한 업자가 검거됐다. 서울세관은 14일 해외 유명 상표를 위조한 가짜 상품 8천4백여점을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한 40대 최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최모씨는 중국 광조우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