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단속 무마… 1억 챙긴 사설업체 직원 '덜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짝퉁 명품 단속을 무마해 주는 대가로 1억원에 가까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설 단속업체 직원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1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 등)로 검찰 수사관 2명에 대해..
헉! 온몸에 짝퉁시계… ◇최근 인천공항세관에 붙잡힌 밀수범이 유명 짝퉁시계들을 팔뚝과 복대에 차고 있는 모습. 한꺼번에 175개의 짝퉁시계를 몸에 숨기고 입국하던 간 큰 여행자들이 세관에 적발됐다. 인천공항세관은 가짜 명품시계 175개와 시계줄 21개 등을 팔뚝과 배, 신발 속 등에 숨겨 들여오..
[진보 논쟁] FTA와 사회적 약자 분리안돼, 경제는 사회에 묻어 들어가 “‘한미 FTA’를 반대하느냐 찬성하느냐 따위로 진보냐 아니냐를 가르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이것은 국민들의 이목을 끌자는 짓에 불과하다. 이것은 짝퉁들이나 할 짓이다. ‘기회균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
신세계 ‘명품 아웃렛’ 무산 위기 내막 ‘이 눈치 저 눈치’ 꿀 먹은 벙어리 흉내내기 신세계의 속앓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지도 못한다. 누구하나 속 시원히 대답 해주는 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저 혼자서 끙끙 앓고 있을 뿐이다. 신세계의 고민거리는 명품 아웃렛 ‘신세계..
경찰정보망 개인정보’ 경관이 빼돌려 ●…현직 경찰관이 경찰전산망을 통해 사망자나 주민등록말소자의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짝퉁 판매 업자에게 넘기고, 짝퉁판매업자는 이들의 명의로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개설, 가짜 명품을 판매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23일 상표법 ..
해외 인터넷몰 통한 '짝퉁' 판매사기 급증 <아이뉴스24> #사례1정 모씨는 가짜(짝퉁)지만 꼭 사고 싶었던 명품 가방을 해외에서 배송해 준다고 해서 22만원을 송금했다. 2개월을 기다려 제품을 받았는데 장식버클이 빠져있고, 가죽 부분도 더러워 반품을 요청했다. 하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불량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