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명품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이들 물품의 주판매 경로가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서 적발이 힘든 중고품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 인터넷 카페로 옮겨가며 수법이 더 교묘해지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26일 불가리,롤렉스 등 유명상표를 도용한 중국산 짝퉁 시계 722개(진품시가 약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