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U-17 청소년 대표팀 강진서 담금질

2006. 11. 7. 23:50나의 취재수첩

축구 U-17 청소년 대표팀 강진서 담금질
  2006-11-07 23:50:02 입력

 

축구 U-17 청소년 대표팀 강진서 담금질


  대한민국 축구의 희망 U-17 청소년 상비군 대표팀이 강진 축구 전용경기장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선발한 U-17 청소년 상비군 대표팀의 이번 강진 훈련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9일 동안 있게 된다.


  다산초당 인근 다산수련원에서 숙식을 하며 전지훈련을 하는 청소년 대표팀은 임원 7, 선수 32명 등 모두 39명으로 올 해의 마지막 국내훈련이다.


  이번 청소년 대표팀은 대한축구협회가 2007 FIFA U-17 월드컵을 대비해 선발한 최고 선수들로 국내 최고수준의 축구전용경기장인 강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태어나기위한 담금질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