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공무원 배구 강진군 연속우승!
2006. 11. 7. 23:46ㆍ나의 취재수첩
| 도지사기 공무원 배구 강진군 연속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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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두 번째 맞은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배구대회에서 강진군이 2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강진군청 배구동호인회(회장 김형배 옴천면장)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완도군에서 개최된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배구대회에서 제 1회 대회 원년우승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강진군청 팀은 우승후보인 해남군청 팀을 준결승에서 제압하고 개최지인 완도군청과 결승전에서 맞붙어 끈끈한 수비력과 한 박자 빠른 공격력 등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폐막식에서는 윤영훈(안전관리과)씨가 감독상을, 탁월한 수비력으로 우승을 이끈 김영구(상하수도사업소)씨가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003년도에 결성된 강진군청 팀이 짧은 연륜과 23명의 그리 많지 않은 회원 수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간의 단합과 열정을 무기로 도지사기 공무원 배구대회 2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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