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담긴 동지 죽

2006. 12. 25. 17:58내고향강진의 향기


정성 담긴 동지 죽


동지인 지난 22일 강진 성전의 국보사찰 무위사 경내에서 초사흘 법회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동지 죽을 나누어주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보 13호인 강진무위사(주지 법정스님)가 동지 날을 맞아 쌀 100kg을 마련하고 동지 죽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성전면 여성의용소방대(회장 곽심, 45세)회원 20명이 자원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