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버튼 장착된 GPS 위치 추적 신발 개발

2007. 1. 15. 11:03정보 얻어가는 즐거움

신발 알람 장치는 신발 밑창이나 구두 옆 부분에 장착된다. 알람 시그널을 발생시키는 알람 서킷은 신발 밑창에 설치된다. 작동 스위치는 부츠 외부에 위치해 있으며, 알람 서킷과 전기 방식으로 연결된다. 알람 시그널 전송 방식은 알람 서킷과 관련된다. 알람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알람 서킷에 의해 알람 시그널이 생성되고, 시그널 전송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사용자의 상황을 원격지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아동이나 애완 동물 움직임을 추적하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방법들을 보아왔지만, 세이요 이삭 다니엘의 최근 발명품은 자녀나 애완견의 안전을 중시하는 부모들의 머스트해브 제품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GPS 신발은 이동 추적 기능뿐 아니라, 착용자가 패닉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사전 선정된 신호 수신자에게 시그널을 내보내는 방식이다. 이 GPS 제품은 착용자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며, 위험에서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제공한다.


또한, 신발 내부에 ‘알람 토우 스위치(alarm toe switch)’를 설치할 경우, 착용자가 특별한 행동없이 알람 소리를 낼 수 있다. 퀀텀 세들라이트 테크놀러지 사는 350달러(한 켤레)에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그러나 신발이 벗겨지면, 신호를 보낼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출처 freshpa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