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에 취한 여심(女心)

2007. 3. 22. 18:29내고향강진의 향기

 

개나리에 취한 여심(女心)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바람 끝이 찬 가운데에서도 계절의 무게는 이겨내지 못하나보다.

지난 22일 강진군청 청사 뒤편 언덕배기에 경계수로 심어진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 여인들에게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