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드 코리아 2007 거점 지방자치단체 협약체결

2007. 7. 30. 12:47내고향강진의 향기

 

투르드 코리아 2007 거점 지방자치단체 협약체결


- 오는 9.6일부터 2일간 강진에서 개최 -


강진군이 전국을 일주하는 국제 사이클 “투르 드 코리아 2007” 거점 도시로 참여한다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기념관에서 『투르 드 코리아 2007』거점 지방자치단체 협약 및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공동대회장인 박재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인배 대한사이클연맹회장과 7개 거점지자체 단체장(강진,단양,부산,양양,연기,정읍,함양)이 참여했다.


투르 드 코리아 2007은 오는 9월 1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올팍 휠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총연장 1,400km에 걸쳐 전국 9개 도시를 일주하며 펼쳐지게 된다. 또한 15개국에서 참여하는 엘리트 선수들을 포함하여 자전거 매니아, 일반 동호인 등 약 3,0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축구, 사이클, 태권도, 역도 등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스포츠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강진은 오는 9월 6일부터 2일간 국제사이클대회가 개최되며, 자전거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