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첫 발은 청자문화제에서

2007. 9. 12. 11:19내고향강진의 향기

 

가을의 첫 발은 청자문화제에서



지난 8일 개막된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가지 모습들이 카메라에 잡혔다. 새로이 선보인 한지로 만든 대형 청자燈외에도 청자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청자 鐘은 마치 산사의 풍경소리처럼 은은한 소리를 내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을 잔뜩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