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명절 같이 보내요!
2007. 9. 27. 09:44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따뜻한 명절 같이 보내요!
- 새 중앙의원 회장인 김영배씨 시각장애인 찾아 사랑의 쌀 전달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20일 김영배 강진 새 중앙의원 회장이 한국 시각장애인 연합회 강진지회 사무실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영배씨가 시각장애인 강진지회에 전달한 쌀은 20kg 백미 20포(백만원 상당)이다. 김씨는 “이웃과 함께 하는 인정이 넘치는 우리 고유의 추석명절 분위기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누구보다도 건전한 삶을 개척해 가는 시각장애인 분들을 대할 때 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시각장애인 김형곤 지회장은 "언제나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회장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깊은 감사의 정을 표했다.
한편 시각장애인 강진지회에서는 회원 중에서 형편이 어려운 20세대에게 각각 1포씩 나눠줄 계획이다.
'내고향강진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진군,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0) | 2007.09.28 |
---|---|
강진군,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판촉활동 주력 (0) | 2007.09.27 |
강진군, 유통 마스터플랜 만든다 (0) | 2007.09.27 |
백산의 봉황대 폭포를 아십니까? (0) | 2007.09.27 |
추석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0) | 2007.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