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지적재산권보호센터」단속활동
2007. 11. 2. 11:3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온라인 오픈마켓 및 경매사이트를 통한 불법 유통업체 증가 심각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와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회원사인 사나아웃도어(MONTURA)가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한 거대 유통업체 침해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제보를 받고, 상표와 로고를 완벽히 도용한 아웃도어 위조제품 온라인 유통업체에 대한 현장 합동단속을 전격 실시, 인터넷 카페, 도매사이트 및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 위조상품을 유통시켜오던 이씨와 관련인들에 대하여 위조품을 보관중인 현장을 급습 하였다. 이번 대구서부경찰서와의 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몬츄라(MONTURA) 아웃도어 등 제품 5,465점 정품시가 7억원 상당의 위조제품을 현장압수하고 대표 이모씨는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구속영장이 신청되고, 혐의가 인정되는 관계인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조치 하였다.
산업자원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BEAN POLE 등 208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364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136만여점(정품시가 1,000억원) 압수 등 단속실적을 거둔바 있다. |
'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짝퉁 포털 사이트’의 덫 (0) | 2007.11.02 |
---|---|
지재권 피해 기업 2006년 54곳으로 증가 (0) | 2007.11.02 |
24억대 짝퉁 쇼핑몰 사장님은 ‘고3’ (0) | 2007.11.02 |
“공정위, 짝퉁 명품 중개혐의 G마켓 조사” (0) | 2007.11.01 |
'짝퉁' 의류 7억4000만원 인터넷판매하려다 붙잡혀 (0) | 200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