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양성 공동참여 마을 만들기’ 우수지역 선정
2008. 1. 11. 15:05ㆍ내고향강진의 향기
2년 연속‘양성 공동참여 마을 만들기’ 우수지역 선정
2007년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강진군 도암면은 여성이장확대, 여성명예면장제 도입, 여성위원회 확대로 여성의 군정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양성공동참여 시책을 활발하게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도암면 산정마을 여성이장(김경화 40세)은 여성이장마을 부업장려사업비 3,500천원으로 밭을 임대한 후 주민들과 콩 재배.수확.가공하여 3백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려 마을 경로잔치를 했으며, 마을공동기금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2007년 강진군‘양성공동참여 마을 만들기 사업은 4개 마을 340세대가 부부공동명의 문패를 부착했으며 , 여성이장소규모 숙원사업 9개 마을 70,000천원이 지원되었다.
산정마을 이장 김경화 씨는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소득증대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속적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촉진시키기 위해 여성이장마을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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