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적재산권 보호에 박차
2008. 3. 7. 10:0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전국에 40개 지원센터 설치
중국 정부가 지적재산권 지원 센터를 확충하고 관련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총력을 가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톈리푸(田力普) 국가지적재산권관리국(SIPOㆍ한국의 특허청) 국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올해안에 전국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지적재산권 매커니즘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정부는 지적재산권 매커니즘을 지원해줄 40개의 지원 센터를 전국에 고루 배치할 계획이고 이곳에서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담·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이징 지적재산국(BIPA)는 오는 4월1일부터 지적재산권 정보 제공을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기업·일반인을 상대로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적재산권 위반 사건은 웹사이트나 신고전화 핫라인(12315번)을 통해 고발할 수 있다.
지난해 중국내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5401건의 특허출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38%나 증가한 것으로 중국에서도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 보여준다.
[아시아경제신문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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