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온라인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피해액 '1000억' + α
2008. 3. 19. 08:50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SPC, 온라인 불법복제 및 공유현황에 대한 '2007AP 모니터링결과보고서' 발표
18개 웹스토리지社 조사 결과 2007년 온라인 상 피해 금액 최소 1천억 원
온라인 상에서 불법으로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네티즌들의 인식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SPC)가 10일 발표한 '2007 AP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동안 온라인 상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 금액은 1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피해 금액 700억 원보다 약 300억 원 증가한 것이다. SPC는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D사, M사, S사 등 대표적인 웹스토리지 업체 및 와레즈 사이트 등 18개 사이트에 대해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MS 등 18개 기업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불법 소프트웨어 공유에 대한 삭제 요청 건수는 6만여 건에 달하며, 이를 피해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1천 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SPC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피해 금액이 증가했지만, 올해 모니터링 대상 업체 수를 늘린 점과 네티즌들의 불법 소프트웨어 공유가 몇몇 특정 사이트에 집중되는 것 등을 감안하면 피해 규모는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8-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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