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對日 '짝퉁' 밀반출 크게 줄어
2008. 3. 24. 17:3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우리나라의 對日 위조 상품 밀반출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수량기준으로도 같은 기간 38만4,173점에서 16만5,180점으로 57.0% 줄었다. 이에 따라 수량 차지비중 역시 23.3%p 줄어든 15.9%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일본세관의 한국에서 발송되는 지재권 침해물품 적발 실적 급감 원인은 그간의 특별단속과 우편세관에서의 불시단속 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여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기에 지속적으로 위조상품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중국에서 일본으로 수출된 침해물품 비중은 71.1%로 2006년 48.2%에 비해 큰 폭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터뉴스 2008-03-20] |
'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허청 "해외 특허침해 해결해드려요" (0) | 2008.03.24 |
---|---|
'K-2'는 K2 의 짝퉁…곳곳 유사브랜드 활개 'AS 막막' (0) | 2008.03.24 |
리츠호텔의 ‘ritz’ 그 자체 상표로서 보호 못받는다 (0) | 2008.03.19 |
국제상표 출원 증가율 대폭 상승 (0) | 2008.03.19 |
[관세청] 수입 안경류 원산지표시 위반 등 단속 강화 (0) | 200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