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제134차 전남도 시ㆍ군의회 의장회의 개최

 

강진군의회, 제134차 전남도 시ㆍ군의회 의장회의 개최

-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 전남도내 시ㆍ군의회 의장 등 62명 참석 -

강진군의회(의장 김태정)에서 지방의회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134차 전라남도 시ㆍ군의회 의장 회의가 2일 개최되었다.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나익수 전라남도 시ㆍ군의회 의장회 회장을 비롯한 전라남도 시ㆍ군의회 의장, 김태정 강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황주홍 강진군수, 기관단체장 등 62명이 참석했다.

김태정 강진군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악신도시를 기점으로 서남해안 개발 등이 가시화됨에 따라 도약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면서, 상호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나익수 의장회 회장은 “우리 의회는 시ㆍ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지방의회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정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갖고 시ㆍ군  의회가 내실 있고투명성 있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 받는 지방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의장 회의는, 전남도내 시ㆍ군 의회 상호간의 의정활동 교류와 창의적인 의정 정책을 발굴하여 지방의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매월 1회씩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