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짝퉁'의약·화장품·장난감급증
2008. 5. 22. 17:5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해 역내로 인체에 유해한 짝퉁 의약품을 비롯해, 짝퉁 화장품과 장난감 유입이 급증해 EU 회원국 주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7개 회원국 세관당국에 적발된 짝퉁 의약품은 전년대비 51% 늘어났으며, 화장품과 생활용품은 264%, 장난감은 98%나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행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7개 회원국 세관당국에 적발된 짝퉁 의약품은 전년대비 51% 늘어났으며, 화장품과 생활용품은 264%, 장난감은 98%나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체 짝퉁 상품 가운데 중국산이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터키와 그루지야가 짝퉁 화장품과 생활용품, 스위스, 인도, 아랍에미리트연합이 짝퉁 의약품의 주요 원산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매일경제 2008-05-20]
'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U "쟁점 있지만 연내 한.EU FTA 타결 가능" (0) | 2008.05.22 |
---|---|
유명캐릭터 ‘딸기소녀’ 도용말라 (0) | 2008.05.22 |
"日헬로키티, 대장금 등 캐릭터 무단사용" (0) | 2008.05.22 |
中진출 외국기업 ‘분쟁의 늪’ (0) | 2008.05.22 |
한국의류산업협회「지적재산권보호센터」활동강화 (0) | 200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