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전어 납시오!
2008. 8. 22. 19:54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가을전어 납시오!
아직도 한낮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절의 흐름은 이미 가을로 접어든 가운데 전남 강진읍 5일 시장에 마량항에서 막 잡아 올린 전어가 등장해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인 전어(錢魚)는 머리에 깨가 세말이나 들었다고 할 정도로 맛이 찰지고 담백한데 회, 무침, 구이 외에도 젓갈로도 담아 먹을 수 있는 가을생선의 대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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