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추석봉사활동‥짝퉁의류도 기증
2008. 9. 19. 09:28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인천본부세관은 11일 세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성보육원, 인천보육원, 명심원, 중구노인복지회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의류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및 생필품은 인천세관 여직원회에서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에서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의류는 상표법을 위반해 세관에 압류된 짝퉁 의류를 상표권자의 동의를 얻어 위조상표를 제거한 후 기증했다.
아울러 세관은 인천 중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일보 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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