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즐기는 강태공
2008. 10. 31. 13:50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가을을 즐기는 강태공
잔뜩 낀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들판에 추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자 모처럼 한가한 틈을 낸 젊은 농부가 낚시꾼으로 나섰다.
전남 강진군 병영면 배진강 위에 작은 배를 띠운 강태공은 입질이 시원치 않은지 연신 먼 산만 쳐다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단풍이 든 나무사이로 보이는 돌담이 복원중인 국가사적 제 397호인 전라병영성 성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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