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 강진군, 24일부터 4일간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강진군이 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에는 본청 7개부서와 관내 11개 읍.면 등 연 인원 80여명이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매일 20명씩 상시 근무해 주민들이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은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귀성객의 교통편의, 각종 재난 재해 대비, 비상 청소 체계 구축,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 진료대책 등 모두 5개 분야이다.

 

특히 설 연휴 이전에 각종 대형시설물과 다중 집합장소에 대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유통기간이 경과된 제품을 취급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진료대책으로는 강진의료원 등 병원과 의원 18개소 및 약국 17개소와 보건소 등 보건기관 18개소가 상호협조하고 일자별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군 홈페이지 게재요청 및 읍면에도 이를 홍보하여 주민과 귀성객들이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진료 안내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의 도움을 원하는 경우 상하수도(430-3761), 의료(430-3532), 교통 및 재난재해(430-3354),  생활쓰레기(430-3279), 상황실 운영 총괄(430-3473)을 이용하면 된다.

 

강진군 안영진 행정혁신팀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직원들이 상시 근무하여 각종 민원접수와 더불어 상황실과의 긴밀한 상황을 유지해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