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기
2009. 2. 2. 10:47ㆍ살며 생각하며...
일기 쓰기
일기는 고독한 인간의 위안이자 치유이다.
날마다 기록되는 이 독백은 일종의 기도이며,
펜을 든 명상이다.
- 아미엘(1821~1881) 스위스 문학가 -
1만7쪽에 달하는 '아미엘의 일기'를 쓴 작가,
'아미엘'은 일기가 기도와 명상이라고 하네요.
바쁜 일상속에 일기를 쓰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독을 이기고,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얻기
원하신다면, 일기를 써 보세요. 당장 오늘 저녁부터요.
행복하시고
고운 월요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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