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베이스볼 파크,  첫 손님 맞이하다

2009. 2. 5. 10:27내고향강진의 향기

 

 

강진베이스볼 파크,  첫 손님 맞이하다

- 강진베이스볼 파크에서 인천 제물포 고등학교 야구부 전지훈련 시작 -

 

강진군 도암면 학장리 강진베이스볼 파크 사계절 천연잔디구장에서 인천 제물포 고등학교야구부(감독 가내영) 선수들의 힘찬 구령소리가 강진만에 울러 퍼지고 있다.

 

강진베이스볼파크가 시범운영에 들어가 첫 손님으로 찾아온 제물포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45명은 2일부터 제1회 강진청자배 고교야구대회를 대비하여 겨울철 기후가 따뜻한 강진을 찾아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황주홍 강진군수는 강진베이스볼 파크 개장 첫 손님인 제물포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에게 환영하는 의미에서 꽃다발을 전달했다.

 

강진군은 지난 2007년 10월 (주)스포츠테레카(대표 우수창)와 베이스볼 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강진군 도암면 학장리 해안가 170,553㎡부지에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하여 정규야구장(4면), 내야연습장 및 리틀야구장(2면), 실내연습장(2면), 체력단련장, 유스호스텔 및 기타부대시설 등이 들어서게된다.

 

군은 또 지난해 9월 KB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야구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진베이스볼 파크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0억 원을 투입하여 최장 125m 규모의 정규구장 2면과 가로 40m, 세로 75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연습장이 올 1월에 완공됐다.

 

또 오는 5월부터는 2단계 사업으로 기숙사, 리조트호텔, 수영장 등을 오는 201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황 군수는 “그동안 축구나 사이클, 럭비 등의 훈련팀을 유치 한 바 있으나 야구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이번 야구팀의 전지훈련으로 인해 강진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메카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강진베이스볼 파크가 완공되면 국내 유일의 야구 관광도시로 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효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진군은 강진베이스볼 파크에서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7일간) 전국 우수 고교야구 8개 팀을 초청해 ‘제1회 강진청자배 고교야구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