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도자 장상, 강진다산강좌에 초빙

 

 

 

여성 지도자 장상, 강진다산강좌에 초빙

 

- 제188회 강진다산강좌 ‘교육이 미래다’란 주제로 강연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총장과 前 국무총리 서리를 지낸 장상 現 민주당 최고의원이 오는 6일(금) 오후 3시 강진군 문화회관에서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제188회 강진다산강좌 강연에 나선다.

 

장상 前 국무총리 서리는 이날 강좌에서 공교육 정상화와 공교육 시스템 구축, 학부모의 의식개혁 그리고 나아가 전 국민적 의식개혁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다산강좌는 강진군이 그동안 교육 발전에 과감한 투자한 결과 서울대학교 3명을 합격하는 등 4년 연속 뜻 깊은 결실이 나온 시점이어서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 前 국무총리 서리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다시 신학의 길로 들어서서 예일대, 프린스턴신학교 대학원에서 신약학 박사과정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한편, 18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강진다산강좌는 당대 최고의 전문가와 명사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좌로 주민과 공무원들의 의식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