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해적판 출판물 7600만점 적발
2009. 2. 5. 11:34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중국 정부는 1일 작년 한해 동안 총 7600만 점에 달하는 해적판 출판물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적재산권국은 이날 2008년 지적재산권 보호 측면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적발된 해적판의 70% 이상은 음향-영상(AV) 제품이었고 나머지 경우 도서와 교재, 소프트웨어, 전자 출판물 등 다양했다.
최근 수년 동안 중국은 지적재산권 보호를 부단히 강화해 왔으며 지난해 단속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1만2000건 이상을 입건했다.
이밖에 중국 당국은 베이징 올림픽 개-폐회식 관련 AV 제품의 해적판 단속을 펼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9-02-02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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