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F앙상블, 통영국제음악제 기념 연주회
2005. 10. 22. 08:21ㆍ너른마당 취재수첩
TIMF앙상블, 통영국제음악제 기념 연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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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TIMF앙상블이 29일 오후 5시 호암아트홀에서 2005 통영국제음악제 기념 연주회를 마련한다. 서울대 작곡과 최우정 교수가 이끌고 있는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 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통영국제음악제 가을 시즌 일정에 맞춰 열리는 것으로, 음악제 올해 주제인 '기억'(Memory)과 관련해 죽음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들려준다. 슈베르트의 가곡을 말러가 현악 합주곡으로 편곡한 '죽음과 소녀', 루토스와브스키의 '장송곡', 아제르바이잔 출신 여성 작곡가 프랑기즈 알리-자데의 '무감 사야기'(Mugam Sayagi) 등을 연주한다. 전석 2만원. ☎02-751-9607. 한편 이번 통영국제음악제 가을 시즌은 28일 통영 시민문화회관 대극장 개막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슈투트가르트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연주단체 공연과 윤이상 심포지엄, 국제 콩쿠르 등의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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