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형렬 남양건설(주) 회장, 3억 쾌척
2005. 12. 24. 01:53ㆍ너른마당 취재수첩
마 형렬 남양건설(주) 회장, 3억 쾌척
“강진군민장학재단”- 인재육성기금 모금 20억 육박
광주․전남지역 대표적 건설회사인 남양건설(주) 마 형렬(68) 회장이 “강진군민장학재단”에 3억원을 쾌척했다. 마 회장은 지난 12월15일 “강진지역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남양건설은 또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강진군 군동면 삼신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삼신마을 농산물을 앞장서서 소비하는 등 고향마을에도 각종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 회장은 강진 군동 출신으로 대한건설협회장을 역임하였으며,현재는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고, 사회분야발전공로로 2000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 했으며, 지역경제진흥부문의 2005년 광주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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