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문화원 서울 마포문화원과 자매결연

2006. 1. 14. 06:08너른마당 취재수첩

 

강진문화원 서울 마포문화원과 자매결연

- 종로문화원에는 강진쌀 300포 판매 성과도 올려 -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은 지난 1월 11일 서울 마포문화원과 도?농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서울 마포문화원에서 가진 자매결연식에 강진문화원에서는 원용호 문화원장을 포함한 9명의 이사진이 참석하여 향후 두 지역간에 문화적 교류는 물론 강진지역의 농특산물 사주기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해 청자문화제 기간에 자매결연을 맺었던 종로문화원에서는 강진쌀 300포대(20kg)를 주문하여 강진 쌀 사주기 운동에 동참하기도 하였다.


강진문화원은 앞으로도 대도시지역 등 문화원과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강진지역의 문화예술, 관광지 및 농특산물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