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일뿐이다, 공격적, 과학적 군정이 상복(賞福)으로

2006. 1. 14. 06:13너른마당 취재수첩

 

시작 일뿐이다, 공격적, 과학적 군정이 상복(賞福)으로

 - 중앙, 도 단위 평가 25개 분야 22억원 상 사업비 수상-



강진군이 지난해 공격적 과학적 군정 추진 성과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되어 수상한 시상금이 22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해 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시상 하는 친환경농업대상 평가 결과에서 최고의 영예인 친환경농업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 혁신 선도단체 평가 전국 1위 3억 원, 고품질 쌀 생산기관 평가 전국 최우수 2억 5천만 원, 지방재정운영평가 우수기관 5억 원 등 25개 분야에서 22억 원의 상 사업비를 수상했다.


 아울러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제10회 강진 청자문화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으로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기록과 함께 국비 지원금 3억 원을 함께 받게 되어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했다.  

    

황 주홍 강진군수는 “이러한 큰 영광은 5만 군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일궈 낸 성과”라며  “2006년도에는 더욱 분발하여 더 많은 상을 수상,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강진 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