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지역경제 회생위해 백지장 맞들다
2009. 2. 13. 14:06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강진군의회 지역경제 회생위해 백지장 맞들다
지자체간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이 지역경제회생을 위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에 군 의회가 백지장을 맞들고 나섰다.
강진군의회(의장 이삼현)는 10일 오후 2시 김용호 부의장 등 의원8명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전지훈련중인 인천제물포고등학교(감독 가내영) 선수들을 방문해 과일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삼현 의장은 감독과 선수, 학부모들에게 “날씨보다 마음이 따뜻한 강진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라”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1월 정규야구장 2면과 국내최초 에어돔 시스템의 실내연습장이 완성된 강진베이스볼파크는 오는 2010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정규야구장 4면을 비롯해 리틀야구장, 리조트호텔,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스포츠테마파크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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