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합인증마크, 전세계 178개국에서 보호된다'

2009. 4. 6. 10:12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특허청(청장 고정식)에 따르면 국가통합인증마크를 비롯해 국가 인증마크 38건 및 대한민국의 국가기장 3건 등 총 41건이 전세계 178개국에서 국제적으로 보호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09.7월부터 도입될 지식경제부의 국가통합인증마크*, 굳디자인 마크등 7개 부처의 지리적표시 인증마크, 신제품 인증마크, 농수산물 인증마크 등 38건 및 나라문장, 청와대 문장등 국가기장이 3건이다.

*국가통합인증마크(): 법정 강제인증마크인 검자마크()등 13개를 마크로 단일화하여 09.7월부터 시행예정

-마크(KC: Korea Certification): K와 C를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함으로서 국제적 통합을 강조한 인증마크임.

이전까지 우리나라가 보호요청한 국가기장 등은 태극기 등 21건에 불과했으나, 이번에 보호 요청한 41건을 합치면 60여건이 넘는다.

*주요국 등록현황('09. 3월 이전): 독일 128건, 미국 117건, 영국 38건을 등록하여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프랑스, 일본, 중국, 북한은 각 2건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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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9-03-31] 출처 : 특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