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지적재산권보호센터」활동강화
2009. 6. 19. 09:2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여름철 짝퉁 티셔츠 제조 업체 합동단속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협회 회원사인 제일모직 주식회사 전개브랜드 빈폴(BEAN POLE) 외 국ㆍ내외 유명상표의 로고와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한 티셔츠 및 의류 제품을 국내공장에서 대량 제조하여 유통시킨 업자 이모씨(서울소재)가 제조 보관중인 모조품 제조공장을 확인하고 남부지방검찰청과의 현장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남부지방검찰청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티셔츠 및 각종 의류제품 4,175점(시가 5억원 상당)을 피의자가 제조중인 공장에서 현장압수하고 혐의자 이모씨를 구속처리 하였다.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여름시즌을 겨냥한 피해 브랜드사의 주력광고 제품을 그대로 카피, 라벨과 택 기타 부자재까지 동일하게 모방하여 제조ㆍ부착하는 수법으로 소비자들의 오인ㆍ혼동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양산이 우려되는 사례였다.
지식경제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BEAN POLE 등 250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804명 입건, 불법 위조상품 210만여점(정품시가 3,621억원) 압수 등 단속실적을 거둔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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