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활동 크게 위축

2009. 8. 6. 14:14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기업·개인발명가 참여 저조…출원·등록실적 전년대비 감소세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광주ㆍ전남지역 지식재산권 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특허청이 발표한 '2009년 2분기 지식재산권 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광주지역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출원은 1128건으로 전년 같은기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분기를 포함한 누적 출원실적은 2056건으로 전년 2152건보다 4.5%(96건) 감소했다.

전라(전남·북)지역의 경우 올 2분기 지재권 출원이 2097건 이뤄져 지난해 동분기 1926건보다 8.9%(171건)가 증가했다. 누적실적도 3825건으로 전년(3782건) 대비 1.1%(43건)가 늘어나는데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경제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