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천국` 중국의 기발한 로고 캐릭터
2009. 8. 21. 09:2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달걀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가지 교묘한 모조품이 쏟아지는 중국에서 KFC를 모방한 로고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07년 만들어져 중국 내에 이미 100개 정도의 점포를 갖추고 있는 '지아포'라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로고 캐릭터가 KFC를 연상시키기 때문. KFC의 캐릭터가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라면 지아포의 캐릭터는 후덕한 할머니 이미지를 갖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KFC와 지아포의 로고 캐릭터를 비교해가며 지아포의 캐릭터를 'KFC 할아버지의 잃어버린 여동생'이라고 부르고 있다. [중앙일보 2009-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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