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때까지. 문이 열릴 때까지
2009. 8. 21. 09:01ㆍ살며 생각하며...
비가 올 때까지. 문이 열릴 때까지
불평이나 푸념이나 하소연을 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한번 솔직히 물어보자.
정말 당신은 끝까지 문을 두드렸는가.
(중략)
인디언들이 가뭄이 심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
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지내니까.
-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한비야 (오지 여행가, 긴급구호팀장) -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라고 한비야 씨는 기회 있을 때마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두드려보고 또 밀어보고 그게 아니면 당겨도 보아야겠지요.
오늘 안 열리면 내일은 열겠다는 마음으로.
행복하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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