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체 ‘짝퉁’ 단속 강화
2009. 10. 9. 09:2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패션 업체들이 급증하고 있는 유사상표(일명 짝퉁)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이 활성화되면서 명품 위주에서 내셔널과 라이센스 및 직수입 브랜드까지 카피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디앤디는 ‘엠씨엠’이 의류산업협회 조사에서 명품에 이어 카피를 가장 많이 하는 브랜드 3위에 오를 정도로 짝퉁이 기승을 부리자 강도 높은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우선 본사 소속의 전문 브랜드 프로텍터(짝퉁 제품 단속 전문가)를 지난해 1명에서 올해 3명까지 늘렸다.
이들은 현재 의류산업협회 지재권보호센터 및 경찰과 협조해 수시로 단속을 ....전체내용보기CLICK
[어패럴뉴스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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