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기술 새 보호 모델로 ‘각광’ ‘지식재산권 파수꾼’ 기술자료 임치제

2009. 10. 16. 10:09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지을 핵심 기술을 두고 뺏고 뺏기는 정글과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술 유출에 취약한 중소기업은 불안감이 크다. 더불어 우월한 지위로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을 빼앗아 가는 대기업의 횡포도 사례를 찾기 어렵지 않다.

그런가 하면 대기업도 중소기업이 우수 기술을 갖고 있어도 파산 등의 리스크 때문에 지속 사용에 의문을 갖고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대기업의 고충을 반영해 최근 도입된 제도가 바로 ‘기술자료 임치제도’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직원이 기술 개발 기업으로 부터 접수한 자료를 전용 임치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사례1. 중소기업 S사는 각고의 노력 끝에 핵심 기술을 개발해 대기업에 납품을....전체내용보기CLICK

[한경비즈니스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