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 첫 교육기부 나왔다
2010. 2. 26. 10:44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적재산을 교사들에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이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적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는 첫 사례여서 다른 기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KAI 본사 인재개발센터에 고교 교사 40명이 모였다. 지난해 지정된 전국 30개 과학중점학교의 수학ㆍ과학 교사인 이들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국내 대표적 항공우주 관련 기업인 KAI의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양력의 원리, 파스칼의 원리 등 비행기 원리를 체험하게 된다.
교사들은 이날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이 초음속을 내기 위한 가속엔진시험 현장을 지켜보고 항공기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항공기 이륙ㆍ비행ㆍ착륙 등의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참가 교사들은 "항공과학 원리를 현장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KAI 에비에이션(Aviationㆍ항공) 캠프'로 이름 붙여진 이번 캠프는....전체내용보기 CLICK
[서울경제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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