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짝퉁` 2000억대…정품 시장은 800억대

2010. 6. 18. 13:3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짝퉁'이 진품보다 시장규모가 크고,그 격차를 갈수록 벌리고 있는 제품이 있다면? 정답은 비아그라로 대표되는 발기부전치료제다.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화이자),시알리스(한국릴리),레비트라(바이엘),자이데나(동아제약) 등으로 위장한 가짜 의약품을 밀반입한 일당을 관계당국이 적발했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태국 베트남 등지에선 제조부터 밀수,유통,판매까지 하는 기업형 조직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옷이나 짐 속에 소량으로 숨겨오는 보따리상은 애교 수준이고,이제는 아예 사람 크기의 대리석에 수십만정의 가짜 의약품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한국경제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