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산 명품 벽지 알고보니 中産 짝퉁
2010. 6. 18. 13:3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롯데·신동아·현대·GS건설 고가아파트 ‘꼼수’
서울 충무로4가 남산센트럴자이에 사는 입주민 대표 안정기(47)씨는 12일 분통 터지는 소식을 접했다. 3.3㎡(1평)당 2000만원을 호가하는 분양가를 지불하고 입주한 아파트의 주방벽지 등이 무늬만 수입품인 ‘짝퉁 명품벽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는 “고급 수입 마감재 등을 소개한 홍보 팸플릿 등을 보고 입주를 결정했는데 가짜라니 어이가 없다.”며 화를 삭이지 못했다.
롯데·신동아·현대·GS건설 등 국내 유명 ... 전체내용보기 CLICK[서울신문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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