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짝퉁때문에 포장바꿔
2010. 6. 25. 10:4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화이자제약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정품 식별을 강화하기 위해 블리스터 포장(제품 박스 내 소포장)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블리스터는 기존 블리스터 앞면에 있던 화이자 로고 홀로그램을 없애고 뒷면에 제품명ㆍ성분명 표시와 함께 화이자 로고를 여러 개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블리스터 재질과 달리 엠보싱으로 정교하게 제작해 위조는 어렵게, 진위 판별은 쉽게 했다. 포장이 변경된 제품 유통은 비아그라 100㎎은 7월부터, 50㎎은 9월부터 시작한다. 한국화이자는 "가짜 발기부전약이 블리스터 단위로 낱개 판매되는 사례가 많아 포장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 전체내용보기 CLICK
[매일경제 2010-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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