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파는 오픈마켓 뿌리 못 뽑나
2010. 6. 25. 10:50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 오픈마켓’은 ‘짝퉁’ 판매업자들의 천국? 과거 위조 상품의 주요 유통채널은 동대문·이태원 시장 등 오프라인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오픈마켓에서의 짝퉁 판매가 활개를 치고 있다. 현행법상 자유로운 상거래가 가능한 ‘오픈마켓’의 특성을 악용한 불량 판매자들의 ‘먹튀’가 늘고 있는 탓이다.
지난해 오픈마켓 온라인 위조품 거래액은 30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액도 엄청나다. 지난해 10월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제시한 특허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오픈마켓 위조품 피해액은 2008년의 경우 총 85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 전체내용보기 CLICK
[이코노믹리뷰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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