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특허' 어찌할꼬…
2010. 11. 4. 09:3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정부 출연硏·대학 작년 특허 휴면율 80% 안팎
기술료 수입보다 유지비 더 들어 대책마련 시급
정부 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의 지난해 특허 휴면율이 80%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업화되지 못하고 잠자는 '장롱 특허'가 갈수록 늘면서 특허에 대한 기술료 수입보다 특허 출원 및 유지 비용이 더 큰 곳이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7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26개 출연연구기관의 지난해 휴면특허는 1만4,944개에 이른다. 지경부 산업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이 등록한 특허 1만3,631개 중 9,912개가 ... 전체내용보기 CLICK
[서울경제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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