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중국산 짝퉁 “더 이상은 안돼!”

2010. 12. 15. 09:47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중국산 모조품 수입 금지건 제소 
 
세계 최대 명품업체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가 중국산 짝퉁을 몰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LVMH그룹의 ‘루이뷔통’은 자사 브랜드를 모방한 중국산 핸드백과 여행용 가방류 및 각종 액세서리 등의 수입을 금지시켜 달라는 내용으로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루이뷔통은 일부 중국 회사들이 상품 라인과 핸드백 양식은 물론 전반적 브랜드 정체성까지 루이뷔통 브랜드를 모방해 상표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루이뷔통은 이날 제소에서 중국인 남녀가 중국과 미국에 “잘 조직된, 기만적인” 위장기업을 차려놓고 모조품을 만들어 팔고 있다고 주장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투데이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