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1082억원 상표권 싸움에서 승리
2010. 12. 27. 13:2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구글,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
구글이 자사 스마트폰 운영체계(OS)인 ‘안드로이드’ 상표권 분쟁에서 승소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은 22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미국 일리노이 지방법원이 ‘안드로이드 데이터’라는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던 폴 스패치가 제기한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구글의 편을 들어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 스패치는 지난해 4월 구글과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해 휴대전화를 제조하는 기업을 상대로 9400만 달러(약 1082억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했으나 법원은 피해 사실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또 구글의 상표와 혼란을 준다는 이유로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투데이 201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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