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20%"위조상품피해경험"
2010. 12. 27. 13:3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국내 기업 가운데 20%가 위조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특허청이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국내기업 589곳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피해.침해 실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20.0%인 118곳이 위조상품 때문에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 44개 조사기업 가운데 4.5%만 피해경험이 있는 반면 중소기업은 536곳 중 21.5%가 피해를 봤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피해를 경험한 중소기업 가운데 81.9%(118개.복수응답)는 시장점유율 및 매출액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조상품의 생산방식은 피해 사례(161개) 가운데 주문생산이 46.0%였고 주문과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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